아산시, ‘2012 디지털국토엑스포’서 전국 최고 확인
대한지적공사 아산시지사 손명훈 주임 최우수상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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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지적공사 아산시지사 손명훈(왼쪽에서 5번째) 주임이 ‘유적발굴에서의 3D지상 라이다 정확성과 효율성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제35회 지적세미나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아산톱뉴스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 대한지적공사 아산시지사 손명훈 주임이 ‘유적발굴에서의 3D지상 라이다 정확성과 효율성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제35회 지적세미나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번 세미나는 전국에서 총 12편의 연구과제가 제출돼 우수과제로 선정된 4편을 상대로 업무적합성, 연구난이도, 창의성, 미래지향성 등을 심사하여 손 주임의 연구과제가 최우수의 영예를 얻었다.

심사위원들은 손 주임의 연구과제를 전문기관에서 조금 더 보완해 현실화 시킬 경우 우리나라 매장 문화재는 물론, 전체 문화재 관리에 일대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김재광 주무관이 공간정보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해 아산시가 우리나라 지적업무를 이끄는 선도 지자체임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2012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 국토정보조사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지적공사는 미래성장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비전2025’ 및 새로운 CI, BI를 선포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국토정보 서비스 기관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기도 했다.

기사입력: 2012/10/19 [03:2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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