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잘 오셨습니다”
아산시 배방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맞아 귀성객에 차 대접 봉사 ‘호응’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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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시 ‘배방읍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남자회장 홍성만, 여자회장 윤석희)’는 지난 9월27일과 28일 이틀간에 걸쳐 KTX천안아산역에서 귀성객에게 따뜻한 차와 음료를 나눠주며 편안하고 즐거운 귀성이 되도록 안내하는 차 대접 봉사활동과 금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종택 배방읍장과 박찬훈 배방지구대장, 강평섭 이장단협의회장, 이전행 한마음축제추진위원장 등이 행사장을 찾아 격려했다.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커피를 비롯한 과자, 사탕 등을 나눠드리며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아 고향을 찾은 주민들이 편하고 풍요로운 고향의 정을 듬뿍 느끼고 돌아가도록 안내했다.

봉사 첫 날 주민들은 “따뜻한 차 한잔으로 고향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며 반기는 분위기였다.

배방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8년째 명절 때마다 지속해오고 있는 차 대접 봉사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새마을협의회장 홍성만은 “지속적인 차대접 봉사활동을 전개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10/02 [14: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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