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휴양림 내 ‘농·특산물 판매장’ 호응
오는 8일까지,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아산시 영인면 소재 영인산휴양림 내에 ‘농·특산물 판매장’이 생겨 호응을 얻고 있다.     © 아산톱뉴스

아산시 영인면(면장 조흥묵)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영인산휴양림 및 산림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값싸고 웰빙시대에 부응한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를 위한 농·특산물 판매장을 지난 25일 개장해 호응을 얻고 있다.

농·특산물 판매장은 영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기오)와 영인농협 등 각급기관 단체의 많은 참여 속에 영인산휴양림관리사무소 앞에 설치했다.

영인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산시의 농산물대표브랜드인 아산맑은쌀과 유기농농산물, 특산물인 연잎 쌀국수, 유기농토마토 등을 단량 포장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다음달 8일까지 1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윤기오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영인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지역명소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12/08/01 [18: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