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어르신, GPS로 찾는다
아산시, 오는 29일까지 보건소 정신보건센터서 접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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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가 치매환자의 실종 방지에 나섰다.

가출·배회 및 실종의 위험성이 높은 치매환자 등에게 GPS 위치추적단말기(명함크기)를 부착해 신속한 소재파악으로 실종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위치추적단말기 신청대상자는 보건소에 치매환자로 등록된 어르신과 치매진단을 받으신 분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이며, 오는 29일까지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041-537-3452, 3418)에서 80명 선착순 접수하고, 비용은 무료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경우 실종되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 어렵기 때문에 치매환자 가족분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2/06/25 [19:5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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