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우리는 해외봉사로 알차게 보내요”
13년째 해외봉사로 사랑을 전하는 ‘선문대’… 올해엔 필리핀 해외봉사 실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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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학생들로 구성된 '필리핀 해외봉사단'.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21일 선문대 본관 510호에서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오는 7월5일까지 14박 15일의 일정으로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선문대학교 해외봉사단은 2000년부터 스리랑카 빈민촌 돕기 봉사활동, 러시아 고려인 마을 돕기, 태국, 캄보디아, 몽골, 인도네이사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2012년에는 필리핀 세부 만다우에시티의 빈민지역에서 40명의 학생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 황선조 총장    © 아산톱뉴스
봉사지역으로는 라보곤 초등학교로 30개 교실에 2200여 명의 아동이 수업을 받고 있는 빈민지역이다. 이곳에서 태권도, 한국어 가르치기, 풍선아트, 한국전통놀이, 미술 등 교육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전하고, 사물함과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제작해 줄 예정이다.

황선조 총장은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가 하나 되는 글로컬공동체를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해외봉사활동”이라며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경험이 될 것이며, 삶의 큰 재산이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단원들을 격려했다. 

 
기사입력: 2012/06/22 [19:5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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