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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는 게 없네”… 찜질방의 진화가 시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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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개념 복합문화 ‘프로건강라인’ 서울 중심가에 출현 관심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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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석 본지 칼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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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건강라인’ 프랜차이즈 사업본부의 김윤섭 회장. © 아산톱뉴스 | |
기존의 단순한 찜질방 기능을 넘어선 다양한 복합문화 찜질방이 국내 최초로 생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게 될 ‘프로건강라인’이 바로 앞선 진화의 근원지다. 기존 찜질방은 목욕과 식사 등 기본편의시설 이 외에 피로를 풀 수 있는 찜질방이 전부였다. 그러나 다년간 연구 끝에 새롭게 진출한 ‘프로건강라인’은 효능이 탁월한 건강 체험과 각종 문화 체험 여행이 가능하다.
미네랄이 풍부한 전통 된장 식사 제공, 즉석과일 주스, 인터넷, 고품격의 커피숍, 비즈니스 룸, 미니제과점, 탈의실, 전통 차, 건강기구 체험실, 공용 찜질방, 커플 찜질방, 가족 찜질방, 비즈니스찜질방, 심지어 성명학상담까지 기존의 문화를 뛰어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창의적이고 실험주의적인 디자인의 세계를 열어가는 굴지의 세종 디자인 연구소에서 직접 설계시공하며, 고급스럽고 창의적인 공간, 편안하고 모던한 분위기, 건강을 주제로 한 신 문화 가치를 구현해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최근 기존 찜질방에서 공기오염도가 기준치를 넘어서서 사용자의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 발표가 있었다. 특히 고온에 장시간 노출돼 피부노화가 촉진되는 등 인간의 생활과 가장 밀접해진 찜질방이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최고의 목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는 것이 찜질방의 실정이다.
‘프로건강라인’은 건강을 향한 인류의 염원을 이루고, 천년 백세의 삶을 열어가는 효과 만점의 신 개념 복합문화 공간 찜질방으로서 기존의 폐단을 완전히 해소한다.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실내공간전체에 세계특허를 획득한 미네랄발생기를 설치했고, 각종 유익한 광물질을 발산시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사람의 온도보다 약간 높은 기온을 유지함에도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해 땀을 신속하게 배출 할 수 있어서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점도 함께 갖고 있다.
비즈니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별도의 비즈니스 룸도 만들어 고객들이 건강을 돌보면서 비즈니스나 친목 도모를 할 수 있도록 해 용도상의 편의를 한 차원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찜질방 실내에는 바둑, 독서대, 지압기구, 장식장 진열대를 설치해 무료한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찜질방 내에는 각종 인체에 유익한 여러 종의 광석과 보석을 설치해 놓았다. 벽장으로 서예 그림 등도 설치해 정서적인 만족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도 ‘프로건강라인’은 찜질방을 인간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콘텐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본부의 김윤섭 회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서 다년간 인간의 건강에 기여하는 문화 가치를 발굴하고, 시도해온 ‘건강 문화 박사’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큰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논현동에 ‘프로건강라인’ 1호점을 오픈하게 된 두 여성의 이력이 특이해 눈길을 끈다.
| ▲ 서울 논현동에 ‘프로건강라인’ 1호점을 오픈하게 된 공동 영업주 박다원(왼쪽) 씨와 최주현(오른쪽) 씨. © 아산톱뉴스 | |
그 중 한 명인 최주현 씨는 성명학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여성이다. 성명학이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내방하는 손님들에 한해서 상담을 해주기로 했다. ‘프로건강라인’의 시스템이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서 투 잡을 하기 위해 전업을 하게 됐다고 한다.
또 한 명은 공동 영업주인 박다원(예명 춘희) 씨다. 삼성생명 재무 설계사로 일을 하다가 억대의 연봉을 받으며 승승장구 했으나 본사업의 전망을 밝게 보고 최주현 씨와 공동으로 출자하여 사업을 하게 됐다.
프로건강라인은 전 종로구 국회의원인 정인봉 고문 변호사를 둬 법률적인 안정망도 구축했다.
아울러 수익 홍보마케팅, 운영 기획, 수익 창출 방안, 저비용 운영 시스템, 오픈수익성 분석, 창업 수지 분석, 점포 개발 컨설팅, 경영 마케팅, 고객관리 시스템, 창업 적성검사, 사건 사고 출동 팀을 운영해 세심한 경영을 지원해줘 점포를 오픈하고자 지원하는 점주들에게 수익이 보장되도록 안전한 경영리더로서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찜질 방문화의 새로운 변신을 추구하고 있는 ‘프로건강라인’은 다양도의 편의시설로 인해 각종 모임이나 친목을 도모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테마 수익 종목인 커피숍과 식당 등 몇 가지의 사업은 직영으로 운영하지 않고,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에게 임대를 놓아 경영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많아서 개별 입대자들의 수익이 보장 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덧붙여 “각종 유해한 환경의 개선을 목표로 설립된 ‘프로건강라인’이 찜질방 문화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 국민 건강 진흥에 이바지 하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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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2/03/20 [20:0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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