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CEO 비즈니스 클럽’ 눈길
알짜배기 황금알 낳는 신개념의 생산적 학습모임으로 관심 모아
 
이찬석 본지 칼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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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모임 한두 개 정도는 가입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모임에 참여하는 것은 관계성을 확보하려는 목적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모임이 각자에게 유익함을 안겨주는 것은 아니다.

친교를 맺기 위해 모임에 참석을 했다가도 모임의 운영 방안이나 목적이 단순한 친목모임일 때는 그 모임 자체도 오래가지 않고 별다른 유익을 취할 수 없다. 모임은 주제와 목적이 분명해야 하며 생존에 직접적인 유익을 안겨 주어야 한다.

이번에 결성되는 ‘자산관리 CEO 비즈니스 클럽’은 여타의 모임보다 매우 유익하고, 모범적이라 소개할 만하다. 인간이 의식주와 관련된 문제를 떠나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은 자산에 대한 관리이다.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과 전문가들도 자기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절세와 재테크 유산 상속의 깊이를 들여다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른 채 재산상 손실을 보고 있는지 모른다.

자산관리 CEO 비즈니스 클럽 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자산운영과 안전한 노후 설계, 광범위한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구성된 신개념의 생산적인 학습모임이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클럽 안에 들어와서 인적 관계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고, 공동의 번영과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테크, 절세, 유산승계에 관한 실질적 교육을 받고, 회원의 친목과 사회공헌 문화 운동을 전개하며 자산관리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능률적인 자신관리의 해법을 찾는 유익한 만남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모임을 주관하고 있는 자산운영닥터 박춘희(예명 다원·삼성생명 근무) 자산관리연구소 소장의 설명이다. 박 소장은 자산관리 분야에서 상당한 실력과 신뢰를 인정받는 전문가이다.
▲ 박춘희 자산관리연구소장.     © 아산톱뉴스

박 소장에 따르면 자산은 매우 유동적이라는 점에서 전문가를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전문가와 개인간의 소통이 자유롭거나 정보 전달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21세기는 미래 설계의 시대이다. 현재의 삶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대비하느냐는 더더욱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이번에 출발하는 자산관리 CEO 비즈니스 클럽은 현대인들에게는 가장 필요로 하는 생활양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소장은 “자산을 능률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해 주는 것 외에도 봉사 활동을 동시에 펼쳐 사회에 공헌하는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한편 CEO 비즈니스 클럽은 회원들의 가입 연령, 출신, 성별을 제한하지 않고 있으며,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자산, 또는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2/02/08 [17: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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