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장터, 설 명절 특수 누린다
지난 13일부터 설맞이 특별이벤트로 5천만원 매출 기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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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장터 온라이 메인 화면.     © 아산톱뉴스

아산시 농특산물 쇼핑몰 ‘아산장터(www.asanfarm.co.kr)’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쌀, 배, 사과, 가공농산물 등 선물용 선물세트를 시중가보다 10∼30% 특별할인 판매를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장터는 이번 행사기간 중 ‘설맞이 특별이벤트’로 설 선물 구매고객 중 구매왕 1명에게 12만 원 상당의 산양삼 세트를,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배세트 7.5kg(5명)와 아산맑은쌀 10kg(7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3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아산맑은쌀 500g을 증정해 아산장터의 판매활성화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대량 구매 시에는 아산장터 고객센터(1588-5943)의 전화상담을 통해 별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아산장터’를 통한 농특산물 판매를 돕기 위해 아산·충청 향우회, 정부기관, 관내 기업체 등에 카탈로그 등 홍보물을 전달해 대량구매를 유도하고, LED전광판, 택시·엘리베이터, 수도권 전철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 구매력이 높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FTA협상에 따른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토종비결, 아산맑은쌀 등 아산장터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아산시 농특산물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장터는 39개 농가 45개 품목이 입점해 아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연중 판매하고 있으며, 11월 개장한 이후 약 7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설 명절 행사기간 중 5000만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2/01/18 [16: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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