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와 달콤한 쿠키 맛 보러 오세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Youth Cafe’ 오픈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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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가면 따뜻한 차 한 잔과 달콤한 쿠키를 맛 볼 수 있다.

최근 스마트 천문대의 개관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이용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Youth Cafe’를 운영한다.

특히 Youth Cafe는 센터에서 진행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 바리스타와 제빵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해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Youth Cafe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고,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녹차라떼, 마끼아또 등의 차와 초코칩 머핀, 초코칩 쿠키 등이 판매 된다.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차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예정이다.

곡교천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맛있는 차와 쿠키를 맛 볼 수 있는 Youth Cafe가 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위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관 홈페이지(www.smartyouth.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12/01/04 [18: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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