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정부시위대학생 회초리로 혼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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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홍정식(洪貞植) 대표는 3일 오후 국회로 몰려온 FTA저지 대학생들을 향해 “11월3일이 학생의 날 인줄도 모르냐”며 독서의 계절 가을에 더욱 면학정진할 학생들이 부모 등골 빼며 받은 학비 낸 만큼 씨를 거 둘생각은 않고 웬 데모 시위꾼으로 하루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가 일장 훈계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한 홍 단장은 학생들에 민주당, 민노당 등 야권과 김정일만세 종북분자 등 反정부전복 이적 세력의 사주에 놀아나는 쓸떼 없는 짓 말고 FTA는 국가생존수단이자 6.26전쟁때 피흘리며 도와준 미국과 다원적 전략동맹임을 깨우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홍 대표가 FTA를 왜 반대하느냐며 학생들에 조목조목 따져 물었으나 기습시위를 벌이려던 대학생 누구도 반대 이론도 없고, 그저 이명박 대통령 심판론만 제기하자 홍 대표는 회초리를 들고 10여명 가량 反FTA 시위 기도 대학생 전원 모두를 국회 앞에서 길 건너로 내쫓았다고.

이어 글로벌 경제 위기를 맞아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기에 국가이익을 창출하는 한미FTA협정을 적극지지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라며 국익(國益)시위를 벌였다.

한편 활빈단은 1929년 11월3일 광주학생운동일을 기념하는 학생의 날에 항일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서 학생들에 자율적인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정된 뜻도 모르고 술이나 퍼마시는 건대역, 홍대역 등 대학생 위락촌에 자정께 나타나 술 취할 시간에 책 한 권이라도 읽기 독서 권장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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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04 [04: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홍길동 11/11/15 [01:46] 수정 삭제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여 없어지는것이 자연의 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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