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라디오DJ 빼앗은 성시경에 분노 “재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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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성시경을 보자마자 발끈했다.

5월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4년만에 다시 ‘무릎팍도사’를 찾은 성시경 편으로 꾸며졌다.

유세윤은 성시경이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대노했다. 그는 성시경에 악의를 갖고 ‘발라드계 김구라’라 칭했다. 알고보니 그 이유는 유세윤이 라디오DJ에서 하차하게된 이유가 성시경 때문이었다는 것.

유세윤은 “성시경 때문에 잘렸다”고 성시경을 원망했고 이에 성시경은 “정말 유세윤 팬이다”며 “케이블에도 출연하고 광고도 많이 출연하는데 라디오는 아닌 것 같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은 개그천재 유세윤이 라디오DJ로서 실패한 이유에 대해 “라디오에는 개그보다 유머가 어울린다”며 “TV에선 잘나왔겠지만 라디오에선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유세윤은 "아 재수없어"라고 분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박아름 jami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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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20 [18:1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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