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특사경, 오는 3일부터 5월7일까지 축산물 판매업소 집중단속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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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 민생사법팀은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57일까지 5주간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공급 및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가 주로 찾는 정육점 및 중·소형 축산물 판매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육 등 축산물 보관·운반 과정의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식육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시 과태료 처분 및 사법처리 예정이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와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과 판매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밀접한 먹거리인 만큼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4/04/02 [14: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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