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수상팀 선문대학교 promPT팀. ©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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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LINC3.0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황석형)는 15일 개최된 ‘충남학생스타트업 모의 IR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나사렛대학교, 호서대학교가 참여해 각 대학의 학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경험을 쌓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문대학교 promPT팀(대표 이재원, 물리치료학과 대학원)은 ‘3D압력분석 매트리스를 통한 신체 정렬 및 수면 패턴 분석과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의 아이템으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고, 마루팀(대표 이해준, AI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종합적인 사고감지 및 자동신고 시스템’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황석형 센터장은 “창업 아이디어만 갖고 있던 동아리가 1년간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의 마지막 단계인 IR 경진대회까지 참여하고 수상까지 했다”며 “선문대의 체계적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실제 투자를 받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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