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초 임수영,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교사부문’ 수상
17일, 충남교육청 13편 공모전 수상자 발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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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 서울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3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교, 학생, 교사 3대 부문 총 13편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천 우수사례 등을 발굴해 어울림 프로그램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교, 교사, 학생 등 교육공동체의 주도적 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온양초 교사 임수영(교사 부문)을 비롯해 천의초(단위학교 부문), 환서초(학생부문 학생 창작 영상물), 천안서여자중(학생부문 학생 참여체험 중심 활동)이 시도교육감상을 수상했고, 한내여자중, 탄천초. 천안서여자중, 공주중(단위학교 부문), 보성초 교사 남복순, 대산고 교사 강혜랑(교사 부문), 부여초(학생부문 학생 창작 영상물), 천안북중, 금산고등학교(학생부문 학생 참여체험 중심 활동)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참여자들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기획해 예방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자치회, 동아리, 학생서포터즈단 등 학생 참여 활동 결과물과 보고서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노력하여 행복한 열매를 맺었다“2024년에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1/17 [14: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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