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서 패하면 국가붕괴가 시작될 것”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 및 당원 연수 실시… 결속과 총선 필승 의지 다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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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표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 국민의힘 충남도당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충남도당)은 지난 25() 오후 2시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당직자 및 당원 연수를 실시했다.

 

충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당원연수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홍성예산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이명수(아산 갑), 성일종(서산·태안), 장동혁(보령·서천) 국회의원과 조미선(천안 갑), 이정만(천안 을), 이창수(천안 병), 최호상(논산·계룡·금산), 전만권(아산 을), 정용선(당진)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도내 지자체장들과 광역·기초의원 및 핵심당원 등 1500여 명도 함께했다.

 

홍문표 도당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농축산인 세금감면 지원법 관철 등 충남의 현안 사업과 정책들의 유치 및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현 행태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우리의 뜻을 확실히 전파시켜서 총선 승리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진석 당협위원장은 국민이 뽑고 선택한 대통령을 민주당이 인정 못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일종의 반역이다. 민주당의 다수결 독재와 의회 횡포를 깨뜨려야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날아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명수 당협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이다. 우리 충남이 목소리를 내고 똘똘 뭉쳐 내년 총선에서 압승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당협위원장은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오늘 이 자리에 모여 뜨겁게 결의를 다진 이 마음을 잊지 말고 내년 총선까지 꼭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민의힘 충남도당

 

특강 강사로 나선 성일종 국회의원은 무너진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적으로 복원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문재인 정권은 부패와 국가붕괴의 5년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패하면 국가붕괴가 시작될 것이다라는 말로 강의의 서두를 열었다.

 

이어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하다. 제대로 혁신을 한다면 안정적인 대한민국 발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번이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질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역사적 소명과 책임을 다해서 간절하게 총선에 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충남도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당원교육과 조직강화를 통해 당원들과의 결속을 다지고, 내년 22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3/11/25 [16: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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