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아트밸리 아산’ 성과 내고 있다” 자평
8월 월례모임서 “지자체 브랜드 평가 순위 40위 권서 1년 만에 10위 권으로 도약” 강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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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2발상의 전환으로 시도한 아트밸리 아산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평하며 이제는 내실화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도시 브랜드를 아트밸리 아산로 변경하고 지자체 브랜드 평가 순위가 40위 권에서 1년 만에 10위 권으로 도약했다. 공직자 여러분들이 전방위적으로 정책을 실천했기 때문이다라고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신정호 아트밸리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육성한 정책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미술관 하나 없는 도시에서 25개 카페를 최고급 갤러리로 만들어 전국단위 미술 전시회 ‘100100색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내년에는 국제 비엔날레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은 신정호 아트밸리는 충남 제1호 지방정원과 제3호 국가정원 지정에 도전하게 된다. 이를 만들어 낸다면 중부권뿐 아니라, 전 국민의 사랑과 외국 관광객도 찾는 곳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이제 아트밸리 아산은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새로운 아산의 상징이 되고 있다아트밸리 정책이 시정 곳곳에 뿌리 깊이 확산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7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선정과 함께, 집중호우 기간을 큰 피해 없이 넘긴 공직자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8월 주요 역점 정책으로는 폭염 및 태풍 사전 대비 철저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관련 종합 대책 준비 아산시의회 임시회 대응 등을 주문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시민 20명과 공무원 7명 등 시정 유공자 27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공로를 칭찬했다.

 

회의 이후에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지속 가능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매니페스토 운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기사입력: 2023/08/02 [17:0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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