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포럼, 창립 21주년 기념 100차 토론회 개최
‘온궁 복원 무조건! 이제는 어떻게?’ 주제로 내달 1일 모나무르서 진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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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영 아산시민포럼 대표.     © 박성규 기자

 

아산시민포럼(대표 이건영)이 오는 111() 오후 3시 모나무르에서 창립 21주년 100차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포럼행사는 윤용자 온양아산향토문화원장이 사회를 맡아 문화재 복원과 미래사회주제의 나선화 문화재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온양행궁 복원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주제를 박동석 문화재청 전문위원이 발표한다.

 

이어 김 호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 정병웅 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지원구 아산시청 학예연구사가 홍승균 홍가신 박물관장의 사회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건영 대표는 “100차 포럼의 무게감을 갖고, 구도심 개발의 중심논쟁인 온궁복원에 회원들이 의견을 모았다온궁복원 논쟁에 시간이 너무 흘렀다. 이제는 보존이냐 개발이냐가 아닌 완전복원이냐 부분복원이냐를 결정해야 한다고 개최배경을 말했다.

 

이날 김태흠 충남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이명수 국회의원(아산 갑), 강훈식 국회의원(아산 을)의 축사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민포럼은 척박했던 토론문화에 새 지평을 열고자 2001년 창립해 아산의 자치, 경제, 문화, 체육, 교육, 교통, 치안,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진단과 대안을 제시해 오며, 전국 두 번째 장수포럼을 기록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2/10/26 [18:1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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