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 2022 전국자유과학탐구대회 ‘전국 1위’
태안여자중 최우수상, 부여고 금상, 서산중․서천초 은상 등 참가학생 전원 수상 성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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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우수상 태안여자중학교 2학년 김○경 학생 온라인 발표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김용정)은 지난 820일 실시한 2022 전국자유과학탐구온라인 발표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10명이 참가해 최우수 1, 금상 1, 은상 2, 동상 1, 장려상 5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충남 학생들은 대한민국창의력챔피언대회 최우수상에 이어전국자유과학탐구대회 최우수상까지 전국과학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국자유과학탐구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해 학생스스로 다양한 과학 분야 탐구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과학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다. 각 시도 예선전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탐구활동 전 과정을 수행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남교육청 과학교육원은 탐구보고서, 온라인발표 등 단계별 심사과정을 거초중고 참가학생 58명을 시상했고, 중 우수학생 10명을 선정해 학생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최종 4명이 보고서 심를 통과해 온라인 발표 전국대회에 나가게 됐다.

 

그 중 중학교 부문 태안여자중학교 2학년 김(지도교사 이) 학생은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장기화가 안구에 미치는 영향 및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전국1,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고등학교 부문 부여고등학교 2학년 우균 학생(지도교사 송)은 금상 수상, 초등학교 부문 서천초등학교 6학년 김(지도교사 성), 중학교 문 서산중학교 박(지도교사 서) 학생은 각각 은상 수상, 그 외 6명은 동상, 장려상으로 충남대표 10명이 모두 좋은 성과를 냈다.

 

충남교육청 과학교육원 김용정 원장은충남과학교육은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 인재육성을 목표로 학생이 중심이 되는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통해 기초과학 역량이 다져져 이런 우수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 과학탐구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9/05 [13:5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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