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덜어 먹는 식문화 확산’ 안심식당 120개소 신규 지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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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덜어 먹는 식문화 확산 및 지역 외식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심식당 120개 소를 신규 지정한다.

 

안심식당은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 중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수저집 사용 등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개선과제를 비롯한 기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는 업소가 지정 대상이다.

 

시는 2020년부터 총 370개 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 운영 중이며,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 아산시청 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 아산시지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업소는 10만 원 상당의 위생 물품을 지원하고 주요 포털에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감소추세지만, 언제든 재확산의 여지가 있는 만큼 덜어 먹기 등 식문화 개선을 통한 감염병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4/29 [12:5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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