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38-2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지난 19일 인가됐다.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은 면적 약 642527, 인구수용계획 4649세대 1229명의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업무상업용지), 단독주택용지, 도시기반시설(도로, 주차장, 공원 등)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특히 구역 내 오랜 주민 숙원도로인 탕정면 동산리와 천안 신불당을 연결하는 광로급 도로가 개설될 계획이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어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노헌 개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탕정신도시 해제지역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진행될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시계획인가는 도시개발구역 지정의 변경 및 개발계획의 변경과 함께 관보에 고시됐으며, 아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해당 고시문과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2/04/20 [15:5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