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사냥 나선 아산스마트라이노 박상현 선수, 베이징으로 출국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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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현 선수.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소속 아산스마트라이노 슬레이지하키팀 주장 박상현 선수가 장애인아이스하키 패럴림픽에 참석키 위해 25일 금요일 베이징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박 선수는 2020530일에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발탁돼 베이징 패럴림픽을 위해 약 2년간의 체계적인 훈련을 마쳤다.

 

박상현 선수는 우선 팀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충남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회장 정공철)에 감사드린다.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에 개인 사정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열심히 준비해서 평창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꼭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또 우리 아산스마트라이노 슬레이지하키팀에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산스마트라이노 슬레이지하키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여가스포츠지원팀(041-545-7710, 7727)으로 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2/02/25 [16: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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