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행정으로 시민 불편함 최소화해야”
이태규 아산부시장, 부임 후 첫 ‘코로나19 경제대책 및 생활방역대책 회의’ 주재
설 명절 대비 각종 코로나19 방역상황 재점검 당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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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규 아산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이태규 충남 아산시 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10일 아산시는 이 부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산페이 판매 활성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신청·접수 설명절 대비 농특산물 온라인 판촉 행사 등 주요 경제 대책 추진 상황과 현안이 논의됐다.

 

또 국·소별 생활 방역 대책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 점검 강화 해외입국자 방역 관리 공동주택 건설 현장 외국인 근로자 방역 관리 관내 학교 대상 백신접종 독려 및 외국인 유학생 관리 등에 따른 국소별 협조 사항이 공유됐다.

 

▲     © 아산톱뉴스


이날 회의는 이 부시장이 아산시에 부임하고 주재한 첫 경제대책 및 생활방역대책 회의였다.

 

이 부시장은 첫 회의를 마치고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원활한 시정을 운영하자고 당부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전·후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된다. 시민 여러분께 백신접종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각 국·소가 협력해 방역실태를 재점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1/10 [22: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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