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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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받는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및 220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객관적 추진성과 및 진행 과정, 수범사례 등을 고려해 우수 지자체를 적극 발굴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광역지자체 6개 기관, 기초지자체 14개 기관이 선정됐다.

 

아산시 토지관리과는 그동안 주민설명회 및 자체 제작한 홍보 영상과 안내 책자·리플릿을 통해 시민들의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사업지구 내 현장사무소를 운영해 토지소유자와 원활한 경계 협의 및 주민들의 편의성을 향상해 지적재조사사업의 긍정적인 인식과 만족도 향상에 힘쓰는 등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정성 시 토지관리과장은 내년에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경계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12/24 [20: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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