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산 무장애 나눔길’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 ‘우수상’
보행약자층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770m의 무장애 숲길 조성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영인산 무장애나눔길.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2020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으로 조성한 영인산 무장애나눔길이 무장애나눔길 사업 분야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11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33800만 원과 시·도비를 포함 총 77200만 원의 예산으로 영인산수목원과 산림박물관을 연결하는 770m의 영인산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했다.

 

영인산무장애나눔길 조성으로 산림박물관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보행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영인산은 보다 기분 좋은 새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초화원 조성 등 영인산무장애나눔길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시민 누구나 건강한 쉼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휴양시설로의 영인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3/10 [14:4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