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 오는 20일까지 연장 접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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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피해 저소득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을 오는 20일까지 연장했다.

 

신청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 35000만 원 이하를 충족하는 소득감소 가구다. 기준완화로 인해 소득감소 25% 이하도 신청이 가능하다.

 

제외대상은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대상자와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 대상가구, 공무원과 및 공공기관 종사자 포함가구(퇴직자 포함)로 기존과 같다.

 

온라인 신청은 미운영하며 현장접수는 세대주, 세대원 또는 대리인이 오는 20일 이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액은 올해 99일 기준 주민등록 전산정보에 등록된 가구를 대상으로 1인가구 40만 원 2인가구 60만 원 3인가구 80만 원 4인가구 이상 100만 원이다.

 

신청접수 완료 후 소득감소 25% 이상을 우선 선정한 뒤 소득감소 비율 등을 고려해 예산범위 내에서 12월 중 지급여부를 결정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위기가구 긴급지원 콜센터(041-530-66701),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0/11/09 [11:4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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