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무원, 이재민 지원 위해 주말에도 구슬땀 흘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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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이재민에게 전달될 후원물품을 배분하고 있는 아산시 공무원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 공무원들이 수해피해 읍면동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15일 주말을 반납하고 후원물품 전달에 나섰다.

 

이날 본청 및 읍면동 직원들의 배부작업을 통해 즉석반, 컵라면, 참치캔 등으로 구성된 총 400상자의 후원물품이 주택 침수피해 이재민 가정에 신속하게 지원됐다.

 

사회복지과 직원은 과중한 업무로 주말에 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 복구에 노력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최근 침수 피해가구와 1:1 매칭을 통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모니터링을 통해 해당 가구에 필요한 사항을 상시 점검해 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8/18 [19: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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