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까지 가는 어린이 식습관 여기서 배우자
아산시, 오는 22일 신정호수공원 일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건강박람회’ 개최
 
아산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충남 아산시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과 올바른 위생·안전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22일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아산시와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급식센터 개소 2주년을 맞이해 급식센터에 등록된 급식시설의 어린이와 부모 등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급식센터에서 제작된 교구와 교육자료 전시, 어린이 영양·위생교육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총 20여 개의 교육 체험마당, 놀이존, 안전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안전을 익히게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성장기에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 개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을 통해 어린이 급식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와 학부모들의 신뢰를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5/05/21 [17: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