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고민되는 학생, 선문대로 오라!"
선문대, '상설진로캠프' 오는 7월까지 운영… 충남 중·고생 1700여명 참가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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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참가자 단체기념사진.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는 '상설진로캠프'를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총 10회(4/4, 4/11, 5/9, 5/16, 5/23, 5/30, 6/20, 7/11, 7/18, 7/25)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충남 중·고생 약 17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3D창의캠프, 창의공학캠프, BT융합캠프, 세계문화캠프, 역사탐방캠프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캠프별 전공 교수 및 재학생들은 캠프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특히 학과별 체험 활동은 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흥미유발 뿐 아니라 진로설정에 동기부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일 첫 캠프에 참여했던, 지준호(금암중 1학년) 군은 “중학교에서 경험 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역사탐방캠프 뿐 아니라 다른 캠프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학수 입학관리처장(러시아어학과)은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선문대학교는 고교연계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상설진로캠프에 추가로 참여 희망하는 학교 및 학생은 선문대 입학사정관실(041-530-2037)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5/04/15 [14: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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