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노인들에 신경써줘 감사하다"
아산종합사회복지관, ㈜한국암웨이 봉사단과 밑반찬 지원서비스 ‘행복나눔’ 진행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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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암웨이 ABO희망비타민봉사단이 반찬을 조리하는 모습.     © 아산톱뉴스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선희)은 ㈜한국암웨이 봉사단의 후원으로 월 1회 아산시 북부지역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결식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밑반찬 지원서비스 '행복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2개 가정에게 밑반찬이 지원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에 ㈜한국암웨이 ABO희망비타민봉사단이 참여해 반찬조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상자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많은 반찬을 제공키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활동참여로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대상자 K(여·87·아산시 둔포면) 씨는 “반찬이 맛도 좋고, 항상 이렇게 혼자 사는 노인들을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선희 아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밑반찬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주시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주변의 관심어린 손길이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5/04/14 [15:3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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