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은 외암마을서 가족과 함께 국악공연을 즐기세요"
전통악기체험, 떡메치기체험, 다듬이체험, 전통혼례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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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풀가마니짜기 체험.     © 아산톱뉴스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보존회(이하 보존회)'가 가족들과 뜻 깊은 추석명절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보존회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명절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국악공연과 함께 전통악기체험, 떡메치기체험, 다듬이체험, 전통혼례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외암마을 민속관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외암마을 민속관 마당에서는 투호던지기와 줄타기,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 활동은 외암마을 입장권만 구매하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추석 당일은 입장료도 면제된다. 우천 시에는 행사가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외암마을에서 국악공연 관람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상의 숨결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분

시 간

장 소

비 고

국악공연

14:00~15:00

상설공연장



전통악기체험

15:00~17:00

상류층가옥 뒤편 공연장



떡메치기체험

09:00~17:30

떡메치기 체험장

1일 2회 ~ 5회

다듬이체험

09:00~17:30

중류층가옥



전통혼례체험

09:00~17:30

상류층가옥

전통의상입기,사진촬영

전통놀이

09:00~17:30

민속관내

투호던지기,줄타기,

윷놀이

기사입력: 2014/09/02 [21:0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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