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천 일대 오염 심각했다"
삽교천 정화활동에 나선 특임자회, 관리 부재 심각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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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교천 일대 환경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 아산톱뉴스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남도지부 아산지회 외 12개 지회는 지난 26일 아산 삽교천 일대에서 수중정화 및 자연보호 활동을 했다.

아산지회 관계자는 "삽교천 일대에 쓰레기 투척 및 오래된 그물들이 많아 물이 많이 오염 돼 있었고, 그 외 공원단지 내에도 담배꽁초 등이 많이 버려져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중정화를 하던 도중 서커스단에서 흐르는 폐수가 발견됐고, 그 주변이 폐수로 인해 악취와 많은 오염이 있었다"고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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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27 [20:1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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