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충성? 아니면 권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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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아산 배방고등학교 개교식에서 일부 시민들로부터 '황제주차'의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는 비난을 산 전찬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의 의전자량.     © 아산톱뉴스

6.4지방선거를 얼마 안 남긴 시점에서 충남교육청 교육감권한대행을 하고 있는 전찬환 부교육감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충남 아산시 소재 배방고등학교 개교식이 열린 9일, 약속 시간보다 3분 늦게 행사장에 도착한 전 부교육감이 입장하자 사회자가 큰소리로 박수치라고 참석자들에게 강요했다는 비난과 함께 승용차 4∼5대 정도가 주차가능한 곳에 '황제주차'를 한 것이 일부 시민들로부터 "한심스럽다"는 질책을 들은 것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전찬환 부교육감을 비롯해 이선영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그리고 각급 기관장,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사입력: 2014/05/10 [00:0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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