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붕괴사고 현장서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시민 2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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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22일(월) 오전 10시30분께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 찜질방 공사현장 붕괴사고 지령접수 후 즉시 현장 출동,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사고자 박 모(여·67세) 씨 등 2명을 구조했다.

아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장동식) 구조대원 4명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요구조자 1명(56)은 공사현장 직원들에 의해 자체 구조돼 현장에 누워 안정을 취하고 있었고, 또 다른 요구조자 박 씨는 천장 흙 타설판 등 가설 건축물이 붕괴돼 타설판 아래 눌려있는 상태였다.

이를 목격한 구조대원들은 신속하고 침착하게 철선절단기를 이용해 붕괴된 철 그물망을 절단한 후 안전공간을 확보한 다음 요구조자 부상정도를 확인 후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한 구조 직후 모종 및 배방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사고자에 대해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활약했다.

기사입력: 2013/04/23 [16: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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