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산은 겨울스포츠로 ‘스케이트’ 인기 폭발
아산시 “이순신 빙상장, 연일 이용객들로 북새통 이루고 있다” 밝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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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빙상장·체육관 내 실내빙상장 모습.     © 아산톱뉴스

아산시가 “겨울방학이 한참인 요즘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산시 풍기동 소재 이순신 빙상장은 연인과 가족단위 이용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월17일 현재 1월 이용객 9000명이 은빛 빙판을 누볐다.

지난해 8월1일 개관한 이순신 빙상장·체육관 내 실내빙상장은 충청권 유일의 국제규격(가로30mX세로61m) 빙상장으로, 1000족의 스케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빙상장 내부에는 무료 코인락커와 700석의 관중석 및 의자를 구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스케이트를 체험할 수 있고, 착한가격으로 프로배구도 관람할 수 있는 동·하계 복합체육시설인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겨울추억 만들고, 건강도 챙긴다면 뜻 깊은 겨울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빙상장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개인스케이트를 지참할 경우 입장료만 결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유아 20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500원이다.

기사입력: 2013/01/21 [18:3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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