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고,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소프트볼 2연패 달성
대한체육회장상 및 최우수선수상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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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여자고등학교 소프트볼 동아리 학생선수들.     © 아산톱뉴스

온양여자고등학교(교장 신성순) 소프트볼 동아리 학생선수들이 2012학년도 ‘제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소프트볼대회’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여고부 대회 2연패를 달성해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경기도 하남 둔치 야구장에서 풀리그전으로 경기를 실시했으며, 온양여고는 17일 광주 세종고 기권승과 대전 대덕고 4:0 승, 18일 경북 선영여고 6:2 승, 서울 신정여상 3:0 승리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포수 문재경(2학년)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농구대회에서도 서울 명일여고와의 준결승전에서 25:17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해 경남 김해여고와의 결승전에서 17:15 2점차로 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소프트볼 동아리는(지도교사 김건구) 3월부터 토요스포츠 종목으로 소프트볼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이번 대회 2연패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해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 및 체육시간에 배운 것을 겨루며 체육 활동을 생활화를 통해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최하는 대회다.

기사입력: 2012/11/22 [15:0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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