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랑 마을’로 떠나는 농촌문화체험 여행객 40명 모집
오는 28일·29일 농촌여행… 어린이 농촌 추억 만들기 기회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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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올바른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동시에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푸른농심교육을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내이랑 마을(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에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내이랑 마을에서만 가능한 토마토 비누 만들기, 농경유물관 관람, 마랑이(트랙터) 타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일정을 구성했으며, 겨울 김장철을 맞이해 내손으로 만드는 김장담그기 체험활동과 맛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장소인 내이랑 마을은 아산의 대표적인 체험마을로 유기농토마토가 특산품이며, 봄에는 유기농토마토 수확, 여름에는 새콤달콤한 오디 수확과 겨울에는 정월대보름축제 등 계절마다 특색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1인당 7000원이며, 가족단위, 단체, 개인 모두 가능하다. 단체 30명 이상이면 희망 장소에서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푸른 농심교육은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임을 인식시키고, 정서순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팀(041-537-3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2/11/22 [14:3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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