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충청남도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개최
오는 11월4일 충남 태안서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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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2012 충청남도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제50회 체육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1월4일 태안군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번 마라톤은 2008년 서해안기름유출 사건 후 다시 복원된 태안의 청정한 바다를 배경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로 열린다.

5000명을 모집해 함께 뛰는 어울림마라톤은 오는 10월19일까지 마라톤 홈페이지에서(www.tamarathon.com) 인터넷접수를 받고 있다. 건강마라톤 5km 종목 참가자는 무료이며, 비장애인은 10km·하프 종목에 참여할시 만 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5km 무료참가자 선착순 2000명에 한해 기념 T-셔츠가 무료로 제공되며, 지역특산물 등을 경품으로 한 추첨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와 관련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는 2012 충청남도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조직위원(위원장 이수연 태안부군수) 위촉식과 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업무에 돌입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대회 홍보를 위해 탤런트 박형준 씨가 위촉됐다. 마라톤 당일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홍보대사 박형준 등 주요내빈이 시각장애인 참가 선수들과 함께 뛸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2/09/26 [18: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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