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좋은 이웃, 이웃돕기 선행 주위에 귀감
창립2주년 기념행사 ‘희망의 집짓기’ 진행 어려운 주민에게 실질적 도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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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사)좋은 이웃(회장 김소당)’이 창립 2주년(5월28일)을 맞아 기념식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희망의 집짓기’를 실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희망의 집짓기’는 아산시 희망복지지원사업 사례관리 대상자 이 모 아동(아산시 음봉면)을 추천받아 500만 원을 투입해 지붕보수, 집 내부 도배·장판, 집 외부 벽수리, 수도 및 보일러, 가스 설비 교체, 전기설비 보수, 책상·의자를 지원했다.

또한 아산폴리텍대학교, 아산시청, 아산비젼 봉사단이 공동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소당 회장은 “아산시와 연계해 희망복지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회원들이 창립2주년 기념행사 대신에 주거사각지대를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팀원들도 땀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봉사의 의지를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복영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의 많은 자원봉사단체들이 희망복지사업에 동참해 실질적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희망복지 사업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해 나눔문화 확산과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5/30 [09:3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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