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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워(주), 중국기업에 기술이전 계약 성사… 복 시장, 방문 격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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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26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기업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음봉면 소동리에 소재한 ‘엠파워(주)’를 방문해 ‘BBMG(중국 북경 건축 재료회사)’와의 기술이전 계약 성사를 격려했다.

기술이전에 합의한 신소재분야 에어로겔은 엠파워에서 사운을 걸고 개발한 우수기술로, 중국 내 건축개발로 인한 폭발적인 시장수요와 대량생산체계 확보로 많은 매출이 예상된다.

엠파워(주)는 이 회사와 기술이전에 필요한 기술력과 장비 이전 등을 500억 원에 계약했다.

복 시장은 접견실에서 정인순 엠파워 회장, BBMG 부회장, 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신소재분야 사업이 최첨단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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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엠파워(주)는 2005년 창립해 짧은 시간에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의 솔라시스템 및 신소재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가장 좋게, 가장 작게, 가장 빠르게, 가장 싸게’라는 슬로건 아래 최상의 제품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기사입력: 2012/05/28 [16:0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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