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용화중, 학생체전서 쾌거
금 23, 은 6, 동 3개 획득 선전… 내년 전국체전서 주역 다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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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용화중학교 선수의 검도시합 모습.     © 아산톱뉴스

온양용화중학교(교장 성정숙)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종목별로 지역을 나눠 개최된 제20회 학생체육대회에 2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수영(2년 박태호 외 9명), 육상(2년 최지수 외 4명), 검도(2년 오승민 외 4명), 유도(2년 최민주 외 2명), 태권도(1년 윤세연 외 2명), 볼링(2년 이준원)에 총 27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금메달 2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성정숙 교장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친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을 발판으로 앞으로의 체육 활동에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1/11/09 [17:3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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