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의 메카 호서대 가족기업이 한자리에
산학협력단 ‘2011년 제1차 통합산학협력협의회’ 개최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지난 4일부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린 ‘2011년 제1차 통합산학협력협의회’ .  © 아산톱뉴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산학협력단(단장 강성구)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2011년 제1차 통합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차 통합산학협력협의회 개최로 호서가족기업 및 국책사업 협력기업들은 교류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동종분야의 협의회에서 탈피해 충청권 소재의 반도체·디스플레이·그린에너지·자동차·생산기반·나노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기술을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테크노파크 사업평가단 이상철 팀장이 참석해 ‘기술개발과제-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들이 정부과제 신청과 선정까지의 프로세스 및 주의사항을 특강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성구 단장은 “통합산학협의회 개최를 통해 호서가족기업 및 협력기업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교류 및 정보의 장이 되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서비스 개발로 한발 앞선 산학협력을 이루어 낼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수의 대형 국책사업 및 정부과제를 진행하면서 ‘호서가족기업’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기업들을 관리하고 협력해 나간 결과 500여 개 기업이 가족기업이 됐다.

또한 대형 국책사업(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창업선도대학)을 운영하면서 200여 개의 협력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1/11/07 [18:4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