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아산시지부, 외암민속마을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행사 실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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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농협중앙회 충남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는 23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일대를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신진식 지부장과 아산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아산시연합회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영농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로 영농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신진식 지부장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는 미세먼지 저감 및 토양오염 방지로 지속가능한 우리 농촌 환경 조성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 아산농협은 농업인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4/23 [15: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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