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전국대학생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 ‘우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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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대 수상자들.  © 아산톱뉴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제약공학과 재학생 5명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최로 열린 1회 전국대학생 개량신학 디테일 콘테스트에서 우수상과 장학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R(전문의약품 분야) 직무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및 직무 간접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 부여를 목적으로 전국 대학교 제약공학과 및 관련 학과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수상자는 제약공학과 4학년 이대영, 이다린, 윤하은, 박태정, 정윤성 학생이고, 시상식은 지난 23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진행됐다.

 

이대영, 정윤성 학생은 제약공학과에서 배운 제약 품질관리, 의약품 제조, 마케팅, 인허가 관련 내용과 실무실습 경험을 통해 적극적으로 디테일 콘테스트에 임해 우수상을 수상 할 수 있었다이번 경험이 향후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약공학과 임수아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에 참가해 산학 연계의 중요성을 파악 및 제약기업의 현장에서 직무를 이해 등을 통해 진로 선택 및 취업에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호서인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4/02/27 [20: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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