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기획공연 관람… 이제 서울로 안 가도 된다
아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공모 선정
예술의전당의 기획공연을 이제는 ‘코미디홀’서 관람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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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코미디홀 전경.     © 아산톱뉴스

 

()아산문화재단 코미디홀이 <2023년도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이하 SAC on Screen)> 사업 공모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SAC on Screen>은 뮤지컬, 연극, 음악회, 발레 등 예술의전당이 제작·기획한 작품을 영상물로 제작, 스크린을 갖춘 공연장에서 VOD 서비스로 진행되는 무료 공연이다.

 

이번 선정으로 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을 서울로 직접 가지 않고서도 아산 코미디홀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코미디홀이 상연할 공연작품으로는 인형의 집을 비롯한 연극 6, ‘굿모닝 독도(뮤지컬)’, ‘호두까기 인형발레)’, ‘스피릿 오브 베토벤(클래식 음악)’ 16개의 작품이다.

 

<SAC on Screen> 공연은 코미디홀에서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2개 작품씩 오전(10:00~12:00)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5월에는 17일 연극 인형의집을 시작으로, 31일 넌버벌 스냅상영할 예정이며 월별 상영계획은 코미디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시설팀(아산코미디홀 041-542-5145)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3/05/12 [18:1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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