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문화재단(이사장 박경귀 아산시장·이하 재단)은 ‘아산코미디홀’이 진행 중인어린이 마술공연이새해부터 시민들로부터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된 융합형 복합마술로 샌드아트, 서커스등으로 꾸며져 있어 공연 내내어린이들의 탄성과환호가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 재단 측의 설명이다.
재단이 운영 중인 ‘코미디홀(충남 아산시 도고면 소재)’은180석 규모의 공연장과 갤러리, 카페가 있는 문화시설로, 지난해 5월부터 ‘뭐여 시리즈’를 비롯해마술공연, 연극,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이고 있다.그 결과지난해누적관람객 1만2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아산코미디홀을다녀갔다.
‘뭐여? 진짜 계속하는겨?’ 공연은 2월까지 매주 주말 및 설명절에도 진행되며,입장료는 2000원(36개월 미난 유아는 무료)이다. 티켓은현장에서만 발권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미디홀 티켓 소지 시 다양한 혜택이 있다. 아산시 관광명소인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30%△아산레일바이크 30%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체험료 5000원 등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코미디홀과 제휴된 호텔숙박료 할인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코미디홀 누리집 또는 아산시콜센터(1422-42)로 문의하면된다.
아산코미디홀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에도 365일 아산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체험·전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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