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문화재단이 ‘은행나무길 문화콘서트’를 오는 10월30일∼31일 양일간 은행나무길 광장에서 개최한다.
‘은행나무길 문화콘서트’는 (재)아산문화재단은 은행나무길을 문화예술의 거리를 조성키 위해 제작한 신규 브랜드 공연 사업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라포엠 정민성 △팝페라가수 송은혜 △리코디스트 남형주 △퓨전국악밴드 경로이탈 △버블아트 버블드래곤 △앙상블음감 △아르띠에앙상블 △아산예총(연예, 무용, 국악, 음악, 연극) △경기팝스앙상블 △연세중창단 등 총 15개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참여하고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빙해 ‘적정한 삶. 가족이 추구해야하는 최고의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객석 수 제한, 객석 간 거리 두기, QR체크 및 발열체크 확인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재)아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통해비대면으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아산시민을 응원하고 일상과 경제 회복에 힘쓰고자 아산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fac.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재)아산문화재단 문화예술팀(041-534-2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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