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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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설계도면.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원도심 재래시장 주차장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설계공모에 총 7개 업체가 응모했으며,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최우수작(당선작)건축사사무소 티오피, 우수작은 김양희건축사사무소, 가작은 해밀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당선작은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활기찬 공간을 뜻하는 온정성시를 주제로 했으며, 1층 판매시설 구성에 외부 동선을 적극 유입시켜 전통시장 활성화를 고려한 점과 특허공법을 적용한 구조계획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설계도면.     © 아산톱뉴스


한편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는 온천동 41-2번지 일원 구 온양상설시장을 철거하고 공사비 96억 원을 들여 지상 4, 연면적 6879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판매시설, 고객지원시설, 2층부터 옥상 층까지는 주차장(210)을 갖추게 된다.

 

본 사업은 20216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같은 해 8월 착공해 20227월 준공할 계획으로 건립 후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켜 원도심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0/12/08 [18: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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