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문 공동 수상자인 김용식(57·개인택시) 씨는 교통안전 거리질서 유지, 아동지킴이 활동 등으로 청소년 지도 및 보호 육성에 공헌했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인 조성연(49·기자) 씨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체육발전에 기여했다.
경제환경부문 수상자인 이종수(52·농업) 씨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위탁영농회사 설립과 대규모 공동육묘장 운영으로 쌀 품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했으며, 특별부문 수상자인 김영관(63·사업가) 씨는 우리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문화, 체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