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감시’합니다”
아산시, 오는 10월 말까지 전지역 집중 단속 실시
 
박성규 기자 psk625@iasan.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조사하는 시청 단속반원들.     ©아산톱뉴스


아산시가 쓰레기 불법 투기 야간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단속지역은 염치읍, 배방읍, 신창면, 온양4동, 온양5동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일간 2개조(3인 1조)로 6명으로 편성, 집중단속한다.

단속대상은 관내 상가 밀집지역, 대학가, 나대지 등에 종량제 봉투 미사용, 분리수거 미실시,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혼합배출 등이며, 적발 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단속은 이후에도 오는 10월 말까지 전지역을 주간ㆍ야간 구별없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담배꽁초 무단투기에 대해 집중 단속과 홍보로 ‘담배공초 없는 깨끗한 아산거리 추진’을 만들겠다. 26만 아산 시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9/09/15 [14:5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깨끗한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뒤엔 ‘숨은 일꾼’ 환경미화원들이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