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초 통학로·영인초 통학로, 2022년 한국전력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지로 최종 선정
강훈식 “아산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도시 경관 발전에 노력할 것“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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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 을).     ©아산톱뉴스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아산 을)이 아산시 배방초 통학로와 영인초 통학로가 한국전력공사의 ‘2022년도 가공선로 지중화 사업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전선을 땅속에 매설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자 중심 보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아산시 배방초 통학로(배방읍 북수로4북수리907) 총길이 400m 구간과 영인초 통학로(영인면 아산토정교차로아산온천교차로) 총길이 600m 구간이다. 총사업비는 배방초 통학로 16.4억 원과 영인초 통학로 16.2억 원으로 총 32여 억 원 규모이며, 한전에서 사업비의 절반을 부담하게 된다.

 

강훈식 의원은 이번 지중화 사업으로 배방초와 영인초 통학로의 가로 환경 개선과 초등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아산 지역의 지중화 사업을 꼼꼼히 챙기며 주민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도시 경관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21/12/29 [15:0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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